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륜형 장갑차 (문단 편집) == 개요 == 차륜형 장갑차(車輪型 装甲車, Wheeled Armoured Vehicle, WAV)는 일반 차량처럼 타이어가 달린 [[바퀴(도구)|바퀴]]로 굴러다니는 [[장갑차]]. '장륜(長輪) 장갑차'라고도 부른다.[* 영어 wheeled를 직역한 일본식 한자어로 국어사전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은 단어다. [[밀덕|군사지식이 익숙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널리 통용되지만 국방부에서는 차륜형 장갑차라고 하며 언론에서도 차륜형 장갑차란 단어를 사용한다.] 최초의 장갑차가 단순히 상용 자동차의 차대를 빌려 쓰거나 심할 경우 [[테크니컬|상용 자동차 자체에 장갑을 둘렀던 것]]이라 초기의 장갑차들은 전부 바퀴달린 장갑차였다. 그러던 것이 [[제2차 세계 대전]]중에 [[독일군]]과 [[미군]]이 병력수송용으로 [[반궤도 장갑차]](하프 트랙) 장갑차량들을 내놓았고, 영국군의 경우 대전 초기부터 완전 [[궤도형 장갑차|궤도형]] [[병력수송장갑차|병력수송장갑차(APC)]][* [[유니버설 캐리어]]. 다만 이녀석은 APC로만 기능하지 않고 화물운반과 화포견인도 겸임하는 다목적 차량으로 쓰였다.]가 본격적으로 등장하였으며, 이후 과거와 같은 차륜형 장갑차들은 따로 Wheeled로 분류하게 되었다. [[냉전]] 기간에는 [[보병전투차|보병전투차(IFV)]]의 등장으로 차륜형 장갑차는 소련의 [[BTR]] 장갑차 정도를 제외하면 소수의 [[정찰 장갑차]]들이나 사용하는 방식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궤도식에 못 미치는 결점이 좀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기술 발전으로 결점들이 상당수 해소 돼가며 장점이 부각돼 APC는 물론 IFV부터 경전차, 자주포까지 넘보는 물건들이 나오고 있으며 MRAP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전술차량 형태의 장갑차들도 속속들이 개발되고 있다. 다만 무한궤도의 잇점이 사라진건 아니기에[* 차륜형에 비해 진창 주파 능력이 더 뛰어나다. 예를 들어 30cm 폭의 차륜장갑차가 빠져서 못나오는 진창이라도 같은 30cm 폭의 무한궤도는 빠지지 않고 통과하는 식으로. 물론 무한궤도도 심하게 질퍽거리면 빠지긴 빠진다. 이 경우는 사람도 허우적댈 정도라 훈련시엔 구난차량을 부르고, 전시엔 구난차량이 즉시 가용하지 않을 경우(부대 편제에 구난차량이 배속되어 있고 이것이 빠진 단차의 작전지역 부근에 대기중이거나 함께 기동하였을 것이라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경우) 일단 바로 자폭시키고 본다. 즉시 현장자폭하지 않을 경우 '''[[노획|적이 주워가서 거기 실린 무기가 도리어 나와 아군을 조준하게 되기 때문.]]'''] 여전히 무한궤도 장갑차들은 계속 생산, 운용되며 IFV는 여전히 궤도장갑차들의 강세인 편. 특히 상륙장갑차의 경우 차륜형은 BAE의 [[https://www.baesystems.com/en/product/amphibious-combat-vehicle|ACV]]를 제외하면 없는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